2008년 09월 09일
보여주기.
이제 신물이 난다.
지겹다.
알아챔을 당하는 것이
부끄럽지도 않은가보다.
그러면서 넘흐만족하나보다.
# by | 2008/09/09 23:20 | 트랙백 | 덧글(0)
이제 신물이 난다.
지겹다.
알아챔을 당하는 것이
부끄럽지도 않은가보다.
그러면서 넘흐만족하나보다.
# by | 2008/09/09 23:20 | 트랙백 | 덧글(0)
때로는 내가 없는 것을 그녀는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괴감에 빠질 때도 있었고
때로는 '그래도 이 사람은 지금 내꺼'라는 현실같지 않은 현실에 말같지도 않게 안도했다.
또 때로는 그렇게 긴장풀고 안심하다
새로운 그녀의 모습을 보게 되기를 반복하다,
결국엔 내가 그녀에게 빠져버렸다.
그리고는 내 사람을 건드렸던 그 여우를 이해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.
내 사람은 뒷전이고
'아 저런여자라면 내 남자를 줘도 아깝지 않다'
'아 저런여자라면 내 남자를 빼앗길만하다'는
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다.
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가진
그녀가 난 아직도 밉지가 않다.
# by | 2008/07/17 08:07 | 트랙백 | 덧글(0)
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▶